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등이 정신질환이 아닐 수 있습니다.

20대 청년이 힐링겸 기도차 삼우정사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알고 3년 가까이 치료 및 심리상담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어 답답한 마음에 어머니와 함께 용왕당이 멋진 바닷가 청정도량 삼우정사로 힐링겸 기도왔다 스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3시간 정도의 상담으로 본인의 정상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스님의 말씀과 위로에 눈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그날 이후 병원에서의 치료 및 심리상담, 처방 받은 약을 끊고 스님과의 꾸준한 전화상담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였습니다.